저번 글에서는 샤이니 솔로 마지막 주자인
민호의 첫 솔로 앨범에 대해 포스팅 했는데요!
오늘은 샤이니의 리더! 온유!
온유의 첫 솔로 앨범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샤이니 리더 온유!
포근하고 따뜻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어
노래를 들으면 편안해지는데요!
OST와 SM STATION으로는 곡을 냈지만
솔로로 앨범이 나온건 데뷔 후 10년만이었는데요!
샤이니 멤버들 중에서는
4번째로 솔로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온유의 첫 솔로 미니 앨범은
2018년 12월 5일 공개되었습니다.
입대 직전에 발매하여
팬들의 기대와 아쉬움을
한번에 느끼게 해주는 앨범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첫번째 미니 앨범, VOICE
총 7곡이 수록되어있으며,
앨범 타이틀 VOICE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온유의 음색을 느낄 수 있는 앨범입니다.
1. Blue
2. 거리마다 (Your Scent)
3. 동네 (Under The Starlight)
4. 어떤 사이 (Sign)
5. 사랑이었을까 (Illusion)
6. 온유하게 해요 (Shine On You)
7. 또각또각 (Timepiece)
타이틀 곡 'Blue'는
올드팝 재즈 느낌의 R&B 장르로
고독하고 쓸쓸한 느낌을
푸른 바다에 빗대어 표현되었습니다.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으로
뮤지컬과 같은 웅장함도 느끼실 수 있을거 같습니다.
두번째 트랙의 '거리마다'는
팝 발라드 장르로, 사랑의 그리움을 표현한
서정적인 가사와 보컬이 어우러져
겨울에 듣기 좋은 노래 입니다.
세번째 트랙 '동네'는
따뜻한 느낌의 어쿠스틱 사운드의 발라드로
익순한 주변 풍경을 둘러보면서 느낀
받은 사랑에 고마움을 더 큰 마음으로
돌려주고 싶다는 내용을 담고있습니다.
팬들에 대한 사랑을 보답해주고싶다는
해석으로 볼 수 있을거 같네요.
네번째 트랙 '어떤 사이'는
미디움 팝 장르로 미니멀한 악기 구성과
클라리넷 연주가 조화를 이룬 곡입니다.
서툰 마음을 담은 고백하는 가사와
일상에서 사용하는 구어체로
노래를 통해 고백하는 느낌을 주고있습니다.
다섯번째 트랙 '사랑이었을까'는
어쿠스틱 발라드 장르로
헤어진 연인에 대한 후회와 그리운 마음을
표현한 곡입니다.
또한 온유가 작사에 참여한 곡이기도 합니다.
여섯번째 트랙 '온유하게 해요'는
온유가 직접 작사한 곡으로
한글과 영어 제목에 보이듯이
온유의 이름이 들어간 것이 특징입니다!
기타와 따뜻한 보컬이 가을날을 떠올리게 합니다.
가을에도 좋지만! 추운 겨울에도 마음 한켠을
따뜻하게 만들 수 있는 곡으로 추천드립니다.
마지막 일곱번째 트랙인 '또각또각'은
4비트의 Major 발라드 장르로
사랑했던 사람과 보냈던 시간으로 되돌리고 싶은 마음을
차분하고 온유만의 보컬에 녹여낸 곡입니다.
지금까지 온유의 첫 솔로 앨범
VOICE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추운 겨울에 따뜻한 온유의 목소리와 함께
귀를 따뜻하게 만들어보는건 어떠실까요?